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10월22일 0시)
□ 누적 확진자 현황 (10.22. 00시 기준)
확진환자 | 격리해제 | 격리중 | 사망 | ||||||
누적 | 전일대비 | 누적 | 전일대비 | 누적 | 전일대비 | 누적 | 전일대비 | ||
25,543 | 소계 | 해외유입 | 국내발생 | 23,647 | +63 | 1,443 | +55 | 453 | +3 |
+121 | 17 | 104 |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543명(해외유입 3,5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23,647명(92.5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3명(치명률 1.77%)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젊은 연령층이 이용하는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요인 중 하나인 흡연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을 코로나19 감염과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 자료를 인용하여 흡연으로 인한 코로나19 중증도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경고
○ 우선 흡연은 폐기능 및 면역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어 흡연자의 경우 코로나19에 대한 신체적 저항력이 감소될 우려가 있고,
○ 흡연 시 오염된 손으로 얼굴 접촉 또는 입을 통한 호흡으로 바이러스 체내 유입이 용이해져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흡연실의 경우 밀폐된 환경에 따른 추가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
○ 고령, 당뇨병 등 기저질환과 달리, ‘흡연’이라는 위험요인은 금연을 통해 스스로 코로나19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이 있다. 이에 흡연자는 본인과 가족·지인 등의 건강을 위해 금연 상담전화(1544-9030), 모바일 금연지원 앱(금연길라잡이) 등과 같은 국가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여 금연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