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장미과에 속하는 덩굴성의 목본 식물인 산딸기의 덜 익은 과실.
음력 5월에 채취하여 약재로 씀.
복분자라는 이름은 먹으면 요강이 뒤집힐 만큼
소변줄기가 세어진다는 민담에서 유래되어
'엎어질 복(覆), 항아리 분(盆)'을 합해 지어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운 빛깔의 기력 보강제. 비타민 A·C는
물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
고, 보랏빛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노화 효
과가 있습니다.
양파
이만큼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음식에서 필수 식재료인 양파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맵고 단 맛이 나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환상적인 슈퍼푸
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강력
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는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이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좋아서 기침, 가래, 천식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뿌리 채
소. 특히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
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아 환절기
잦은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옥수수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이용되는
식재료로 국내에서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의 품종이 주로 유통되며,
주식과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알갱이를 씹으면 톡톡 터지는 여름철 대표
간식. 특히 옥수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으
로 알려진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복숭아
복숭아에는 풍부한 수분과 비타민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피부의 탄력과 모공수축에 도움을 주고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백에도 도움이 됩니다.
복숭아는 천연 알칼리 성분이 많아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좋은
과일이며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는 비타민A,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고
풍부한 유기산이 떨어진 입맛을 살려주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상큼 달콤한 과즙이 터지는 복숭아는 천연
피로 회복제입니다.
깻잎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워줍니다
쌈 채소, 깻잎 찜, 깻잎장아찌 등 다양한 밑반찬으로
활용되며 우리나라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식탁 위의 명약’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잎 채소. 철분이 시금치보다 2배 많
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 면역 기능을 강화
하는 항암 물질인 피톨도 함유하고 있습니다.